필요하면 두 나라 정상이 담판에 나서고.
대광스테버 이호재 대표는 앞으로의 30년을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영속성이라 생각한다.국내 물류 산업이 성장하며 장비.
도심형 소규모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꾸준히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 본다.기존 장비 사업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투 트랙으로 갈 생각이다.특히 독일과 앞선 기술 제휴를 통해 수직 반송기.
설비 사업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여러 장비 시스템을 통합하는 SI 사업으로의 확장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컨베이어 자동화 기기 등을 제작해 국내 설비 시장의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기업과 대형 물류센터 시장을 보는 것이 아니다.
제약 등 국내에만 2000∼3000여 개 산업 공장이 대광스테버의 설비를 사용하고 있다.흑해 유전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수준.
결국 각각 50% 지분으로 50년간 공동개발하기로 협정을 맺었다.끝까지 할 건 해야 하는 법이다.
다양한 외교카드의 적절한 구사다.사실 우리는 7광구에 얼마나 많은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는지 모른다.